18 0 0 5 0 0 16일전 0

소프트 꽃 피다

오징어 369 한강

세계인의 ‘정신적 DNA’ 속에 전해져 내려온 ‘ᄒᆞᆫ 문화’가 오늘날 다시금 깨어나 꽃을 피우고 있다. 우리 민족은 ‘백의민족’이나 ‘배달민족’이라 불리면서 이웃과 문화를 공유하며 살아오는 가운데 중국과는 다른 문화를 가졌다는 차이점이 곳곳에서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만주와 한반도 지역을 중심으로 빗살무늬 토기와 비파형 동검을 비롯하여 적석총과 고인돌 등의 문화를 공유하던 사람들의 언어와 윷놀이 같은 놀이문화 및 각종 풍습이 한쪽으로는 베링해를 건너 아메리카로 다른 한쪽으로는 중앙아시아를 거쳐 그 너머로 전달되고 이제껏 공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늘날 한류의 바람을 타고 K-팝과 K-드라마 등 K-문화 전반에 걸쳐 전 지구촌에 널리 퍼져나가며 한류의 꽃을 활짝 피우는 가운데 이러한 흐름은..
세계인의 ‘정신적 DNA’ 속에 전해져 내려온 ‘ᄒᆞᆫ 문화’가 오늘날 다시금 깨어나 꽃을 피우고 있다. 우리 민족은 ‘백의민족’이나 ‘배달민족’이라 불리면서 이웃과 문화를 공유하며 살아오는 가운데 중국과는 다른 문화를 가졌다는 차이점이 곳곳에서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만주와 한반도 지역을 중심으로 빗살무늬 토기와 비파형 동검을 비롯하여 적석총과 고인돌 등의 문화를 공유하던 사람들의 언어와 윷놀이 같은 놀이문화 및 각종 풍습이 한쪽으로는 베링해를 건너 아메리카로 다른 한쪽으로는 중앙아시아를 거쳐 그 너머로 전달되고 이제껏 공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늘날 한류의 바람을 타고 K-팝과 K-드라마 등 K-문화 전반에 걸쳐 전 지구촌에 널리 퍼져나가며 한류의 꽃을 활짝 피우는 가운데 이러한 흐름은 앞으로도 계속되면서 광범위한 영역으로 확대되어 K-철학이나 K-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한류의 바람은 거세게 불어닥칠 것이다.
이러한 한류의 뿌리에는 『천부경』에서 비롯된 천지인 사상과 3·1 철학 및 홍익인간의 이념이 있었고 ‘3수 문화’ 등의 모습으로 공유되면서 널리 전파되어 왔다. 그리고 고대에 한민족과 교류하던 당시의 세계인들의 ‘정신적 DNA’ 속에 잠재되어 있다가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원방각(○□△)과 한글에 담긴 천지인이나 「아파트」 노래 속에 잠재된 369의 의미를 통해서 다시 깨어나 살아나고 있다.
아울러 한류의 주인공들에 대해 명리와 체질과 음식 및 운의 순환이라는 관점에서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다.
앞으로는 한류의 바람을 타고 노자가 『도덕경』에서 말한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기는 세상이면서 『정역』에서 말하는 ‘음의 시대’이자 ‘평화의 시대’ 그리고 ‘대한민국의 시대’인 소프트 시대로 향해가고 있다. 소프트 시대를 대표하는 우리나라가 소프트의 주역으로서 세계 속에 한류와 함께 문화의 꽃을 피우고 소프트 꽃을 피우는 날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지구별을 여행하는 나그네의 여정에서 살아가는 동안 썰물이 지나가는 때도 있고 길을 가다가 멈추는 때도 있기 마련이다. 그 썰물은 또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 되기도 하고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기도 하다.

50대에 예기치 못한 인생의 썰물을 마주하고 나서 천부경과 동양학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삼지(三知 : 知命, 知心, 知明)를 찾아다니게 되면서 그 결실로 첫 저서인 『오징어게임과 천부경』이 나오게 되었다.
나아가 삼리(三理 : 命理, 物理, 心理)의 만남을 탐구하면서 두 번째 전자책인 『퓨전명리 또 다른 관점』으로 이어졌다.
이제 두 권의 전자책을 바탕으로 『소프트 꽃 피다』를 통해 지금까지 탐구하던 여러 방향의 노력을 한 권에 담아 꽃 피우려 하고 있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leeyouth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kr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